국회에 도착한 특전사 707 팀장의 고뇌
페이지 정보
본문
12월 3일 국회 본관 앞
707 부대원의 본관 진입을 막는 국회 관련자와 일반 국민들.
https://www.youtube.com/shorts/yX5UBqH_yuw
뒤에 서있던 팀장이 이 모습을 본다.
사람들 얘기도 몇마디 듣고
부하들에게 '진입 중지'를 명령.
현역 군인인 이 팀장은 자신이 '명령불복종'에 걸릴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부하들에게 진입 중단을 지시.
[특전사 707]은 특전사 중에서도 가장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며
신체능력, 판단력 뿐만 아니라
강력한 애국심이 필요한 부대.
언제든 명령이 떨어지면 적진에 들어가야 하는데
10중 8,9는 살아돌아오기 힘든 임무.
이런 부대를 내란에 이용하다니
너무 비열한 짓이다.
당시 [특전사 707]은 가진 역량에 비해서
국회에서 매우 소극적으로 움직였고
최고 지휘관급 극소수 이외의 일반 부대원들은 내란에 참여할 의사가 없었던 것으로 보임.
- 이전글사연한끼(배추전) 24.12.18
- 다음글키 큰 여자들이 발끈하는 속설 24.12.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